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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에 위치한 '노버든'은 일상의 피로를 던져줄 수 있는 예쁜 카페입니다. 카페의 위치가 영등포 아파트 단지 골목 상가에 있어서 모르고 지나치기 쉬울 정도로 조용한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장식과 우드 톤의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서 고객들에게 포근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수제 디저트로, 바스크치즈케이크, 에그타르트, 크로플, 초코쿠키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바스크치즈케이크는 입에서 살살 녹는 촉촉한 식감과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더욱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제주산말차라떼와 생딸기라떼도 매우 맛있어서 다양한 고객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노버든'의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4,000원, 카페라떼가 4,500원, 제주산말차라떼가 7,000원으로 매우 합리적입니다. 또한, 이곳은 인파가 많지 않아서 쉬고 싶을 때 편하게 머물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웨이팅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영업시간은 10am-9pm까지이므로 출퇴근 시간 외에도 방문이 가능합니다.

 

총평하자면, '노버든'은 일상에 무겁게 내려앉은 피로를 던져줄 수 있는 아늑한 카페입니다. 고객들은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서 수제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도 좋습니다. 만약, 영등포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면, '노버든'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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